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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Session(오디토리움)
2026.8.11 10:30 ~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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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트스피치-2] Eliminate Exploitable Risk with Continuous Security

해커원

Addeo John 부사장


"AI로 인해 취약점 발견 속도가 기업의 대응 속도를 크게 앞지르면서, 업계 전반에 ‘노출 부채(exposure debt)’가 매우 빨리 증가하고 있습니다. HackerOne 플랫폼 데이터를 보면, 기업들의 취약점 대응 속도 자체는 실제로 크게 빨라졌습니다. 평균 대응 시간(MTTR)이 플랫폼 전반에서 약 80% 단축됐습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취약점 제보 건수는 76% 증가했고, 미해결 심각(Critical) 취약점은 25배 늘어났습니다. 즉, 대응 속도가 개선되더라도 실제 악용 가능 취약점 발생 속도를 따라잡기에는 부족하다는 뜻입니다.

이제 관건은 ‘얼마나 빨리 고치느냐’가 아닙니다. 문제의 본질은 대응 역량에 대한 투자 부족으로 쌓여온 적체(backlog)가, AI 기반의 기계적 속도로 이루어지는 취약점 발견과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보안팀은 심각한 취약점이 ‘가끔’ 발생하는 환경에서 꾸려졌기에, 끊임없이 발생하는 환경에 맞춰 설계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운영 효율을 개선해도 노출 부채가 계속해서 쌓이고 있습니다.

“결국 승부를 가르는 것은 누가 가장 많이 찾아내느냐가 아니라, 누가 가장 빠르게 노출을 줄이느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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